[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사태 발발 이튿날인 24일 대북경협주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인프라지원 관련주인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3.93%) 상승한 1만4650원에, 대림산업은 2000원(1.8%) 내린 10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 현대건설이 400원(0.67%) 하락한 5만9700원을 기록중이며 한국전력이 450원(1.56%) 떨어진 2만8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비료지원주들도 큰 폭으로 하락중이다.
조비는 1200원(7.06%) 떨어진 1만5800원, 경농은 140원(3.63%) 하락한 375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정밀화학과 남해화학도 각각 1600원(1.87%), 550원(3.04%) 하락해 8만4000원, 1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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