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3일(현지시간) 북한이 연평도에 포탄 수십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러시아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사태에 대해 냉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한 외교부 관계자는 북한의 공격을 받은 한국이 대응사격을 한 직후 "냉정을 찾아 달라"고 호소하며 "사태가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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