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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개봉 3주차에도 일일관객수 1위..17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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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개봉 3주차에도 일일관객수 1위..17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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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강동원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가 개봉 3주차에도 여전히 흥행 1위를 지키며 순항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0일 개봉한 '초능력자'는 22일 하루 전국 451개 스크린에서 3만 9968명을 동원하며 일일관객수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77만 6045명으로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초능력자'는 관객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2위 '부당거래'와 1만 4000여명 차이를 내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소셜 네트워크'에 자리를 내주며 주말 흥행 순위에서 3위로 밀렸던 '부당거래'는 다시 2위로 올라섰다. 22일 하루 관객수는 2만 5679명으로 3위 '소셜 네트워크'와는 겨우 200여명 차이다. '부당거래'는 이날까지 238만 7908명을 동원했다.


'페스티발'은 배급 규모에서 상위 3편의 영화에 밀리며 4위에 머물렀다. 이날 하루 관객수는 1만 3333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13만 7648명을 모았다.


한편 '언스토퍼블' '두여자' '렛미인' '쏘우3D' '레드' '불량남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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