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넥센타이어 신용등급 'A 안정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기평 기업등급 2단계 상향조정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넥센타이어의 기업 신용등급이 ‘A'로 두단계 상향됐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22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이날 넥센타이어의 향상된 시장지위와 브랜드인지도, 우수한 영업수익성 및 현금창출력 등을 반영해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두단계 상향조정했다.

지난해 넥센타이어의 영업이익률은 16.8%로 세계 타이어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올해도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영업이익도 1000억원 이상이 전망된다.


한기평은 “넥센타이어는 지속적인 생산규모 확대와 고부가가치 타이어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 등을 토대로 내수 및 해외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대형 대표차종까지 OE공급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상향조정 이유로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일권 기자 igchoi@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