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혼성듀오 코요태의 신지가 '식신원정대2'의 새 MC로 나선다.
신지 측은 22일 "신지가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2'에서 정준하의 뒤를 이어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신지는 개그우먼 신봉선과 DJ DOC 멤버 정재용, 가수 문희준 등과 함께 '음식 전도사'로 나선다.
특히 신지는 지난 5일 작곡가 김세진과 작사가 최갑원이 만든 싱글 '이모양 이꼴로'를 발표,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프로그램 인기에 단단히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식신원정대2'는 오는 24일 첫 녹화에 들어가며 이르면 내달 초 첫 방송 된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