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와인수입사 수석무역은 연말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피노누아 부문 미국 레스토랑 판매 1위 와인 브랜드인 미라수를 마시면 '네스프레소 머신'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와인 미라수를 구입하거나 소지한 소비자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미라수와 행복한 순간이 연출된 사진을 이메일(wineevent@sooseok.co.kr)로 발송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네스프레소 머신 1대를, 2등(5명)에게는 미라수 4종 세트(미라수 피노누아, 미라수 샤도네이, 미라수 카베르네 소비뇽, 미라수 메를로)를, 3등(10명)에게는 ‘미라수 피노누아 1병’을 증정한다.
김석우 와인마케팅팀장은 "추운 겨울, 향긋한 미라수 와인과 따뜻한 에스프레소 한잔이면 사랑과 향기가 가득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와인과 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라수(Mirassou)는 6대에 걸친 가족 경영의 와인 생산 명가로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인 미국에서 피노누아 와인 판매 부문 1위를 기록하며 150여 년간 롱런하고 있는 신대륙 대표 와인 생산자이다.
1856년 설립된 캘리포니아 최초 피노누아 재배 생산자로서 캘리포니아 와인 역사를 대표하는 와인 생산 명가로 정평이 나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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