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암웨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탄수화물에서 지방의 합성을 억제해 주는 '뉴트리라이트 슬림 스마트'를 2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르니시아캄보지아 껍질에서 추출된 성분인 HCA(Hydroxy Citric Acid)가 함유, 밥, 떡 등 탄수화물에 작용해 과잉 섭취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저장되는 경로를 차단,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HCA (Hydroxy Citric Acid)는 식물 소재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인체에 안전하며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천연성분이며,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의 전환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기능성 소재로 식품 의약품 안정청 (KFDA)으로부터 그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또 뉴트리라이트 아세로라 농축물 25mg, 시트러스 바이오플라보노이드25mg을 함유했으며, 나이아신 3.9mg이 담겨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준다.
미국 뉴트리라이트 본사에서 직접 생산됐으며, 가격 5만5000원이다.
신은자 마케팅부장은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미리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다이어트에 실패한 경험이 있거나, 30대 이후 나이가 들면서 증가되는 체지방으로 고민이 있는 분들 등 한국인의 식단에 꼭 맞는 똑똑한 체지방 관리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르니시아캄보지아는 인도 남서부의 산지에서 자라는 중고목, 망고스친과 동류로 열매의 껍질을 이용해 동남아시아에서 카레 등의 향신료로, 남부 인디아 해안지역에서는 수세기 동안 돼지고기 및 생선요리의 재료로 사용됐다.
인터넷 (www.abnkorea.co.kr)이나 전화(1588-0080) 주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