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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신백철-이효정, 혼합복식 깜짝 금메달..배드민턴 첫 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신백철(한국체대)-이효정(삼성전기) 조가 한국 셔틀콕에 8년 만의 금메달을 안겼다.


신백철-이효정은 21일 광저우 톈허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장난-자오윈레이에 2-0(21-19 21-14)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 배드민턴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02년 부산 대회에서 남자단체, 혼합복식 등에서 4개의 금메달을 휩쓴 이후 8년 만이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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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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