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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한국 육상 기대주 김국영(안양시청)이 10초 58의 기록으로 예선을 통과했다.
김국영은 21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100m 예선 5조 경기에서 10초 58로 결승점을 통과하며 4위를 기록했다. 막차로 본선 행 티켓을 거머쥐며 선전을 예고했다.
김국영은 초반 빠른 스타트를 보이며 선두로 치고 나섰다. 이후 페이스를 조절하며 탐색전을 펼친 그는 3명의 선수에게 추월을 당하며 4위로 결승점을 밟았다.
턱걸이로 겨우 본선 행을 확정지었지만 본선에서 기록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예선에서 전력 질주를 하지 않은 탓이다. 김국영의 최고 기록은 10초 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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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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