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세계 최강 한국 여자 양궁이 개최국 중국과 두차례 연장 접전 끝에 4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98 방콕아시안게임부터 3회 연속 우승한 한국 여자 양궁은 21일 광저우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열린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주현정(현대모비스), 기보배(광주광역시청), 윤옥희(예천군청)이 중국과 두차례 슛오프(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278점을 쏴 중국(275점)에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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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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