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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티파니 빠진 소녀시대, 큐티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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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티파니 빠진 소녀시대, 큐티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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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소녀시대가 티파니를 제외하고도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2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3집 미니음반 타이틀곡 '훗(Hoot)'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훗’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멤버 티파니를 제외한 채 8명의 멤버로 무대를 꾸몄다. 이에 MC 민호는 "티파니씨, 소녀시대는 9명일 때 더욱 빛난다. 빨리 완쾌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티파니는 지난 14일 오후 펼친 한 공연에서 '훗' 무대를 선사하는 중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티파니는 병원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좌측 슬관절의 후방십자인대손상 진단을 받아 약 4주 정도 깁스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티파니는 건강 상태가 완쾌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당분간 8인조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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