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대우차판매가 나흘 만에 급등세다. 영안모자가 대우자동차판매에서 분리될 자동차 판매사업부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후 2시47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가격제한폭인 280원(14.97%)까지 오른 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차판매 채권단은 이날 이사회가 이달 초 승인한 아지아펀드의 신규 투자안을 부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신설될 자동차 판매사업부에 영안모자를 대주주로 받아들여 경영정상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영안모자는 300억원을 투자해 신설 대우차판매사업 법인 지분 50% 이상을 확보하며 채권단은 500억 규모의 채무를 출자전환해 줄 방침이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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