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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는 서울, 대전, 대구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열리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전국 리사이틀 투어’를 후원하고 2000명의 고객을 초청하는 대규모 문화마케팅을 실시한다.
이번 고객초청 문화행사는 현대차 문화예술 마케팅 브랜드인 'H·아트(art)'의 일환으로,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문화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22일 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되는 서울 공연에 800명의 고객을 초청하는 한편, 2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공연에는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고객 300명을 초청한다.
이외에 21일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및 25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에는 900명의 고객을 초대한다.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에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22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23일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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