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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성우리조트 인수 포기, KT&G 오름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성우리조트 인수 추진을 포기한 KT&G가 강세로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 KT&G는 전일대비 2.06% 오른 6만4500원에 장을 시작했다.

전일 KT&G는 현대성우리조트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인삼테마파크로 활용하는데 대한 적합성 및 기타 사업시너지 효과 등에서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해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칸서스인베스트먼트삼호사모투자자문전문회사(매도인)에게 메디슨 및 프로소닉 지분인수를 위한 본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프로소닉(순자산 196억1300만원)은 메디슨의 핵심부품 납품회사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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