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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최혜라, 女 개인 혼영 동메달···한국 신기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여자 수영 기대주 최혜라(오산시청)가 개인 혼영 200m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혜라는 18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개인 혼영 200m 결승에서 2분 12초 85를 기록했다. 세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은 그는 한국 신기록을 새로 쓰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혜라는 이번 대회서 무려 세 개의 동메달을 땄다. 지난 15일 열린 여자 접영 200m에서 2분 08초 39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16일에는 박나리, 이재영, 서연정과 함께 여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중국과 일본에 이어 동에달을 획득했다.


한편 이날 금메달은 2분 9초 37을 기록한 예스원(중국)에게 돌아갔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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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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