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 오퍼우위, 원·달러환율하락 영향..스왑베이시스 이틀연속 확대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커브가 스티프닝되고 있다. 채권현선물이 강해 본드스왑은 축소되고 있다. 최근 본드스왑 타이트닝이 빨라 추가축소시 언와인딩 압력이 커질것이라는 예측이다. CRS는 오퍼우위장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환율이 하락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스왑베이시스는 이틀연속 확대되고 있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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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1시34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0.5~2.7bp 정도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0.5bp 올라 3.13%를, 3년물과 5년물이 각각 2.5bp씩 오른 3.61%와 3.84%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도 좁혀지고 있다.
CRS는 10년이하구간에서 2.5~5bp씩 하락세다. CRS 1년물이 어제보다 2.5bp 떨어진 1.30%를, 3년물과 5년물이 각각 5bp씩 내린 1.75%와 2.37%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이틀연속 확대세다. 1년물이 전장 -180bp에서 -183bp를, 3년물이 전일 -178bp에서 -186bp를, 5년물도 어제 -139bp에서 -147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커브가 스티프닝되고 있다. 채권현선물이 더 강해 본드스왑이 전반적으로 타이트닝되는 모습”이라며 “CRS는 오퍼우위정도”라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선물따라 움직인다. 본드스왑도 5년레벨이 -11bp정도로 축소됐다”며 “채권랠리로 본드스왑이 최근 워낙 많이 줄어 레벨추가축소시 언와인딩 압력이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CRS금리는 5bp 정도 하락세로 원·달러환율이 하락한 영향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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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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