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회장은 이날 금강산 관광 12주년을 기념해 경기도 하남시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과 고 정몽헌 회장의 선영에 참배를 하는 자리에서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해 "녹색산업, 차세대 기술 확보에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현 회장은 "인수후 (현대그룹의) 재무건전성이 악화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인수자금은 염려안해도 되며 국내외 투자자와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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