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 '지스타 2010'이 나흘 간의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네오위즈게임즈 등 게임주가 강세다.
18일 오전 10시39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거래일대비 2.92% 오른 5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에도 1.9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스타 개막을 앞두고 사흘 연속 올랐던 엔씨소프트 역시 1.68%의 상승률을 기록, 상승추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0은 나흘간 개최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레이더즈', '록맨 온라인' 등 신작 게임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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