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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4명으로 체제 정비..12월 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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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4명으로 체제 정비..12월 말 '컴백'  사진=쥬얼리 김은정(왼쪽)과 하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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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쥬얼리가 새롭게 팀을 꾸리고 올해 말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제국 한 관계자는 17일 오후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에 "쥬얼리가 멤버를 새롭게 보강하고 빠르면 12월 3째 주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쥬얼리는 기존 멤버인 하주연, 김은정에 '슈퍼스타K' 출신의 박세미와 스타제국 연습생 한 명이 더해져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며 "아직 팀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쥬얼리라는 이름은 가지고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세미 역시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Nu 쥬얼리 출격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쥬얼리는 지난해 박정아와 서인영이 탈퇴를 선언한 이후, 하주연, 김은정 2인 체제로 활동해 오다 박세미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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