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세계 최대 자동차업체 도요타가 일본 내수시장에서 2만여대를 리콜한다.
17일 일본 국토교통성은 도요타가 와이퍼 스위치 문제로 1만991대, 오일펌프 이상으로 5822대, 세정액 문제로 4450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도요타는 지난 4일 유럽지역에 공급한 'IQ 콤팩트' 차종에 대해 운전대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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