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중국주 대부분이 상승전환에 성공,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6분 현재 성융광전투자는 4.8% 상승한 8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늑장 공시, 분식회계 의혹 등으로 중국주 전체가 타격을 받은 가운데 지난 8. 9일 하한가를 기록했던 성융광전투자는 15일을 기점으로 되살아나기 시작, 주가를 완전히 회복하는 모습이다.
웨이포트도 6%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며 차이나킹과 차이나그레이트는 각각 4.50% 상승한 4180원, 3.10% 오른 2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3노드디지탈은 11.57% 급등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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