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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가 시청률 20%대 재진입에 성공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 '웃어라 동해야'는 20.0%(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 19.6%와 비교했을 때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최근 '웃어라 동해야'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을 넘나드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동해(지창욱)와 새와(박정아)는 연회장에서 마주치고 경악하고 만다. 새와와 도진의 사이를 알게된 동해는 무척 괴로워하고, 새와는 동해를 찾아가 호텔 주방일을 그만두고 봉이의 집에서도 나가라고 말하지만, 동해는 거절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호박꽃순정'은 9.7%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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