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사회적 기업 참여 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15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사회적기업 참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과 사회단체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 정지윤 팀장과 연아혜움 박찬선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회적 기업의 이해'란 제목의 강연과 사례발표를 했다.
구는 현재 10개의 사회적기업을 2012년까지 총 50개의 서울형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14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AD
우선 22일까지 지역내 사회적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해당 기업들로부터 추가로 사업개발비 지원 신청을 받아 예비 사회적기업은 2000만원,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 대하여는 3000만원 한도내에서 사업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