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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18일 제24회 섬유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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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18일 섬유의 날 기념을 식을 열고 유공자 포상, 기념 패션쇼 등을 펼친다.


15일 섬산련에 따르면 기념식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섬유·패션업계 임직원과 각계 주요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경세호 (주)가희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모범경영인과 수출유공자, 패션디자인유공자 등 총 163명이 산업훈장과 대통령 표창 등을 받는다.


신진 디자이너 5명의 패션쇼도 개최된다. ‘소통을 넘어 공감으로’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섬산련은 패션산업이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산업임을 부각시킨다.

이와 함께 텍스타일 디자인 작품 전시회, 유비쿼터스 디지털 패션디자인 콘테스트 작품 시상 및 전시회, 신산업 융합 섬유제품 구현기술 세미나 등도 개최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섬유의 날 기념식은 당초 섬유의 날인 11일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G20행사 관계로 18일로 연기됐다.


섬유의 날은 지난 1987년 11월11일 섬유산업이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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