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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총리, 13일 韓기업 만나 투자 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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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총리, 13일 韓기업 만나 투자 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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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트라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총리가 지난 13일 오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터키 진출에 관심 있는 우리 기업 대표들을 만나 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터키투자공사(ISPAT)와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터키 총리, 부총리 및 장차관 등 터키 측 10여명과 조환익 코트라 사장을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산업,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효성, 포스코, NH투자증권 등 약 20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에르도안 총리는 이날 만남을 통해 기업별 현안 및 문제점을 직접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환익 사장은 "터키는 전통적인 혈맹관계 외에도 지정학적 위치상 유럽의 생산 전초기지로서 활용도가 큰 시장"이라며 "양국 간 비즈니스 및 투자진출교류가 활성화되도록 터키투자공사(ISPAT)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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