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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야구예선 실시간 시청률이 14.6%를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예선 1차전 한국과 대만의 중계방송 실시간 시청률이 14.6%, 점유율은 24.2%로 나타났다.
최고 분 단위 시청률은 19시 55분 22.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경기는 연타석 투런포를 터뜨린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6-1로 승리했다.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한국은 대만과 대표팀 간 역대 전적 12승 8패째를 기록했다.
한편 실시간 시청률은 서울 기준이며, 전·후 CM은 제외, 중CM은 포함해 시청률을 산출했다. 또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은 플레이볼 시점으로부터 산출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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