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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원전株, 이번엔 인도 부각..반등시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원자력 테마주들이 코스닥시장의 급락 속에서도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G20 정상회담에서 한국 원전을 인도에 수출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오후 2시2분 현재 모건코리아가 2.60% 하락한 1만1250원으로 회복했고, 보성파워텍은 약보합권까지 회복한 상태다. 한전기술한전KPS도 하락률을 1% 이하로 줄인 상태다.

모건코리아는 점심 무렵인 12시20분께만 하더라도 8% 가까이 급락한 상태였고, 보성파워텍도 7% 이상 밀린 상태였다.


이들이 반전을 하기 시작한 것은 인도의 힌두스타임즈 인터넷판에 양국이 원자력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한 것이 알려지면서 반등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과 싱 총리가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고, 양국간 협상은 몇가지 사소한 문제만 남기고 대부분 합의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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