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걸그룹 티아라가 KBS JOY ‘티아라의 헬로베이비’를 통해 슈퍼맘에 도전한다.
KBSN의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돌 그룹이라면 거쳐야 할 관문으로 자리매김한 육아 버라이어티 <헬로 베이비>는 지난해 생후9개월 경산이의 엄마로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난 ‘소녀시대’에 이어, 막 입을 연 4살배기 유근이 아빠다 되어준 ‘샤이니’ 그리고, 이번엔 ‘티아라’가 육아의 여왕에 도전장을 내민다”고 12일 밝혔다.
세 번째 ‘헬로 베이비’ 바톤을 이어받은 티아라는 이전과는 다르게 무려 3명의 아기스타 문메이슨 삼형제를 돌보며, 다산 출산 장려를 위해 앞장서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의 헬로베이비’에서는 티아라와 ‘리틀 닉쿤’으로 알려진 문메이슨과 그의 동생 메이빈, 막내 메이든까지 이렇게 삼형제를 키우며 겪는 좌충우돌 육아 과정을 통해 티아라의 일상생활이 담긴 리얼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의 헬로베이비는’ 오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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