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의 편견을 깨라.
MBC 음악 프로그램 '아이콘'이 기존의 틀을 깨고 토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아이콘'은 최시원과 아나운서 최현정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록, 힙합, 재즈, 발라드, 소울,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실력파 연주자들이 세대를 뛰어넘는 명곡도 선보이며 최고의 라이브를 연출한다.
오는 13일 방송에는 일본 정상급 DJ와 공동 프로젝트 음반을 발표한 바비킴의 신곡 첫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바비킴은 '아이콘' 공연을 위해 밴드, 댄서, DJ 등이 총출동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이색무대를 선사했다.
최근 신곡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로 사랑받고 있는 2AM은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오랜 시간 갈고 닦은 비장의 카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권이 일주일이 넘게 고심해 선곡한 곡은 바로 이승철의 '오늘도 난'. 2AM만의 색깔을 넣어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는 오는 13일 토요일 낮 12시 10분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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