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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바비킴이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무대로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비킴은 지난 2일 상명대학교에서 열린 수요예술무대에서 히트곡 ‘렛 미 세이 굿바이’를 불러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무대서 그의 목소리는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김광민은 수요예술무대서 바비킴과 함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공연을 마치고 내려온 바비킴은 김광민과 무대에 흡족해했다. 그는 “그간 많은 협연을 해왔지만, 너무나 인상적인 무대였다”며 “편안하고 안정된 연주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정말 꿈결같이 행복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9일 힙합뮤지션 더블케이와 함께 디지털 싱글 ‘너 하나만 못해’를 발표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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