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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도 희망퇴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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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삼성증권에 이어 대우증권도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12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근속기간 5년 이상인 정규직 직원 중 차장이상 또는 과장 7년차 이상/대리 7년차 이상인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한다.

이번에 희망퇴직하면 근속 및 정년 잔존 년수에 따라 최소 12~30개월의 위로금을 받게 되며 정년퇴직일 한도 내에서 퇴직 후 5년 간 기존직원과 동일 기준 및 동일 수준으로 자녀 학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회사는 희망 퇴직직원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은 상시적으로 진행해왔던 것이며 연초에도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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