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체크인 휴무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서울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12일 삼성동 한국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체크인) 업무가 중지된다.
이날 한국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할 항공 이용객은 공항에 있는 해당 항공사에서 체크인을 해야 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카타르항공 등이 해당사항이다.
한국도심공항터미널의 승하차장은 변경 운영된다. 승차장은 테헤란로 외환은행 앞 선릉역 방면이며, 하차장은 잠실종합운동장역 6번 출구 삼성역 방면이다.
한국도심공항터미널 체크인 업무중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심공항(주) 홈페이지(www.calt.co.kr) 및 해당 항공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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