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지난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아나패스가 상승행진을 마치고 4일만에 하락마감했다.
아나패스는 10일 오후 3시 5.48%가 하락한 6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나패스는 지난 5일 상장한 첫날 상한가로 마감한 이후 이틀 연속 상승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아나패스는 타이밍컨트롤러(티콘)를 주력 제품으로 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로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 비중이 약 95% 가량 차지하고 있다.
시장에서느 삼성전자의 LED TV, 3D TV 출하량이 내년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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