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롯데가 가득염을 투수 재활코치로 영입했다.
롯데는 10일 “최근 SK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한 가득염을 투수 재활코치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가득염은 1992년 롯데 입단으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2006년까지 15년간 롯데 유니폼을 입은 그는 2007년 SK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간 뒤 올해 은퇴를 선언했다. 통산 800경기에 출전, 프로야구 역대 3위에 오른 가득염은 19년 동안 36승 49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