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GS샵(대표 허태수)은 9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병원장 박용원)에서 ‘건강한 가정을 위한 의료비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식은 아동복지에 사회공헌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GS샵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모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 어린 자녀에게 건강한 가정을 선물하게 되고 이는 결과적으로 어린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게 된다는 취지다.
GS샵 조성구 상무는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부모의 의료비를 지원해 해당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한 부모의 양육 아래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