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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개그맨 윤형빈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데뷔했다.
윤형빈은 최근 '보이나요, 내 눈'을 발표하며 발라드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개그맨 박휘순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비록 스마트폰(아이폰4G)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지만 여느 가수의 뮤직비디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박휘순은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 미남개그맨 김선웅과 신인 여배우 홍은지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 측은 "진지한 발라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박휘순의 이번 뮤직비디오가 또 어떤 이슈를 몰고 올지 사뭇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이미 제작자겸 감독 윤형빈의 트위터에 공개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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