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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왕비호' 윤형빈이 이끄는 밴드 '오버액션'이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17일 펜타포트록페스티벌 측에 따르면 윤형빈이 소속된 오버액션은 23일부터 열리는 펜타포트록페스티벌에 참가해 첫날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오버액션은 개그맨 윤형빈이 보컬을 맡고 실력파 밴드 뷰렛의 기타리스트 이교원과
개그맨 김준현이 기타를 담당하는 5인조 프로젝트 밴드로 2008년 미니 앨범 '런 런 런(Run Run Run)'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과 라디오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들은 올해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을 통해 최초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이번 무대에서는 미니 앨범 수록곡과 향후 발표될 신곡 '인조 인간' 등을 비롯해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빌리 진'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윤형빈은 평소에도 음악에 대해 조예가 깊으며 이번 펜타포트 무대에 대한 기대가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게릴라 콘서트인만큼 공연 시간은 현재까지 미공개이며, 정확한 공연 시간은 향후 펜타포트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오버액션은 올 가을께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오는 31일 오후 4시와 7시 '왕비호 프로젝트 오버액션 짬뽕쇼'라는 타이틀로 홍대 V-홀에서 처음으로 단독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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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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