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AG D-10]광저우아시안게임, 흥미진진 관전포인트는?";$txt="";$size="400,418,0";$no="20101101223718406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올림픽 수준의 도핑테스트를 실시한다.
중국 신화통신은 9일 ‘OCA가 오는 12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엄격한 금지약물 검사를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OCA는 42개국 1만 2천여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소변과 혈액 샘플을 각각 1500개와 200개 이상 채취 및 분석할 계획이다. 검사 대상은 입상자만 해당되지 않는다. 경기장과 선수촌에서 무작위로도 치러진다.
OCA는 엄격한 검사를 자신하는 분위기다. 이를 분석할 베이징 연구소가 2년 전 베이징올림픽에서 이미 5000여 차례 샘플을 경험한 까닭이다.
국제반도핑위원회(WADA)는 금지 약물이 검출되거나 비슷한 수법으로 경기력 향상을 꾀한 사실이 드러나는 선수에게 2년간 선수 자격을 정지시킨다. 추가로 적발될 경우에는 영구 제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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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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