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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김사랑-유인나, '시크릿가든' 대본연습 현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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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김사랑-유인나, '시크릿가든' 대본연습 현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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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하지원, 김사랑, 유인나 등이 SBS드라마 '시크릿가든' 대본연습을 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현장사진 속의 하지원은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김사랑은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자태로, 유인나는 차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본을 보고 있을 뿐인데도, 연기자 포스가 물씬~”, “진짜로 미녀 삼총사네요!”, “배우들 모습만 봐도 '시크릿가든' 너무 기대돼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오는 10일 진행되는 제작발표회를 인터넷생중계로 진행한다.


신우철 PD와 김은숙 작가의 만남, 남녀주인공의 영혼이 바뀌는 판타지 멜로 등으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시크릿가든'은 오는 13일 첫 방송한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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