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성융광전투자는 8일 회사의 태양광모듈제품에 대한 품질보증 보험계약을 지난 5일 뭔헨재보험회사 (Munich Re)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보험사가 성융광전의 태양광모듈제품에 대해 25년간 품질을 보증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10년간 성능(출력) 90%, 이후 25년까지 성능 80%를 보장하며 이에 미달 될 경우 보상해준다는 내용이다.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세계의 태양광기업 중에서 이와 유사한 품질 보증을 실시하고 있는 곳은 성융광전을 포함 8개 기업이 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