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및 임직원 300여 명, 청계산 오르며 목표의식 다져
$pos="C";$title="현대하이스코 '비전 2020' 산행";$txt="김원갑 부회장(맨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신성재 사장(맨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현대하이스코 임직원들이 지난 5일 경기도 과천시 청계산을 오르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size="550,366,0";$no="20101107104411997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은 회사 임직원들에게 “꿈과 목표의식을 갖고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김원갑 부회장과 신 사장을 비롯한 현대하이스코 임직원 300여명은 지난 5일 청계산에서 ‘비전 2020 산행대회’를 갖고 향후 10년의 나아갈 길에 대한 목표의식을 다졌다.
다가올 10년을 생각하고 향후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신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꿈과 목표의식이 없는 단순한 전진은 궁극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수 없다”며 “오늘의 고민이 미래비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마음에 되새겨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청계산을 오르며 향후 10년의 비전을 그려보는 한편, 절정에 달한 가을산의 단풍 아래 동료들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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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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