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7영업일간 주요 외국환은행에 대해 추가 외환공동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외환시장에서 일부 쏠림현상과 다양한 유형의 거래형태 등 추가확인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은과 금감원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5일까지 14영업일간 실시한 ‘자본유출입 변동 완화방안(6.13일) 이행사항 점검을 위한 특별 외환공동검사’를 실시한바 있다.
두 기관은 NDF거래를 포함한 선물환 거래내역 등을 감안해 추가 검사대상 은행을 선정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사결과는 제도운영과 정책수립에 참고하고, 은행 위규사항 확인시에는 관련법령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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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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