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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양적완화' 동결...엔화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0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5일 일본은행(BOJ)이 금융정책회의에서 자산 매입 규모와 대출 프로그램을 기존 35조엔 규모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엔화 가치는 상승했다.


이날 오전 11시 80.93엔을 기록했던 달러-엔환율은 오전 11시56분 현재 소폭 하락, 80.70엔에 거래 중이다.


BOJ가 추가 양적완화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꺾이면서 시장의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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