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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LG유플 "올해부터 스마트폰 가입자가 매출실적 결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LG유플러스는 5일 성기섭 전무(CFO)가 주관한 3분기 실적발표 전화회의에서 "작년까지만해도 경쟁력있는 요금제로 고가요금제 가입자 유치하면 매출이 올라가고 실적도 반응했지만 스마트폰 등장한 올해부터는 힘들어졌다"면서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으로 고가 고객을 유치해야만 하고 스마트폰 판매하기 위해서는 요금을 할인해줘도 기본료가 높은고객이 들어와 ARPU(가입자당 매출)가 올라가는 게임이됐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4분기부터 비로소 스마트폰 라인업이 완성되는 만큼 ARPU향상과 점유율 복구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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