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SK컴즈가 모기업인 SK텔레콤 성장전략의 중심축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13분 현재 SK컴즈는 전날보다 400원(2.13%)오른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동희 토러스증권 애널리스트는 "SKT가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로 변신을 선언한 후 SK컴즈가 보유한 네이트온과 싸이월드 플랫폼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SKT의 무선네이트 사업부가 SK컴즈로 옮겨가는 만큼 외형적 성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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