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NDF 역외 달러-원 환율이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 발표에 따른 글로벌 달러 하락과 뉴욕 증시 급등으로 인해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달러-원 1개월물은 1105.75원에 최종 호가,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60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07.50원보다 4.35원 내렸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05.50원~1106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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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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