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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심은진이 ‘옛 남자친구 향기 아직도 못잊는다"고 고백했다.
심은진은 4일 SBS 플러스 ‘키스 앤 더 시티'의 ‘리얼 토크’ 촬영 중 "옛날 남자 친구 향기를 못 잊어 자신의 주변 남자들 생일 선물로 옛 남자친구가 쓰던 향수로 모조리 선물 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은진은 “남자를 기억할 때 후각에 민감한데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의 향기를 헤어져서도 한동안 못 잊어 주변 친구들이나 오빠들 생일날 그 향수를 모두 선물한 적이 있어요”라고 고백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촬영분은 오는 6일 밤 12시 SBS 플러스 '키스 앤 더 시티'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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