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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일일극 '황금물고기'가 소폭 하락하며 또 다시 10%대 후반대로 떨어졌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물고기'는 18.7%(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 20.2%와 비교했을 때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황금물고기'에서 태영(이태곤)은 자신이 췌장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현진(소유진)에게 숨겼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현진은 태영이 자신을 버리고 지민(조윤희)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오해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지창욱 도지원이 열연중인 KBS '웃어라 동해야'는 15.6%를 기록, 답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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