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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MBC '황금 물고기'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20%고지를 넘어섰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 물고기'는 20.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19.4%(전국)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소유진) 앞에서 죽지 않겠다는 약속을 떠올린 태영(이태곤)은 현진에게 자신의 병을 숨겼다. 하지만 현진은 태영이 자신을 버리고 지민(조윤희)에게 갈 것이라고 오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는 1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소폭 하락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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