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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3일 스타벅스 무교동점에서 올해의 스타벅스 전세계 크리스마스 주제인 'SHARE(나눔)'의 시작을 알리는 '산타 바리스타와 함께 하는 100원의 행복' 캠페인 특별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가 3명의 바리스타와 함께 산타 바리스타로 분장해 2000원을 기부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로고 머그를 증정하며, 크리스마스 전통 음료인 토피 넛 라떼 시음 기회를 제공했다.
스타벅스는 11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전통 음료인 토피 넛 라떼와 페퍼민트 모카 판매시 한잔 당 100원을 'SHARE 기금'으로 적립해 총 예상 모금액 4000여 만원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결연을 맺은 전국 35개 도시 지역사회 단체에 필요한 물품으로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직원들은 올 들어 10월 말 현재 모두 8542시간의 자원 봉사 활동을 매장 인근 90여 지역 사회 단체 등에서 실시해왔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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